트와이스 쯔위 프로필 나이 별명 키 사진 ZIP

쯔위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그룹 TWICE의 막내 멤버이다.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대만 출신이다. 상징 색깔은 파란색이고, 본명은 周⼦瑜(저우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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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중저음의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브도 안정적이다. 팔 다리가 긴 편이라 동작도 시원시원하게 잘 춘다. 얼굴은 매우 귀여운 느낌이 나면서 냉미녀로, 팀 내 비주얼의 중심을 맡고 있다. 성격은 과묵하지만 은근히 4차원스럽고 엉뚱하다.

개인 활동

방송, 광고, 홍보대사, 화보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우리동네 예체능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2017년에는 이불 밖은 위험해에 참여했다. 또한 ZOOC, Tory Burch, Visée 등의 뮤즈나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W Korea와 L'Officiel 잡지에 화보를 실었다.

 

수상 경력

2016년에 대만의 연예시상식인 섬량성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이돌들이 뽑은 여자 아이돌 외모 순위에서 2018년 3위, 2019년 1위, 2020년 2위에 뽑혔다.

 

대만에서의 인기

대만지광(대만의 빛)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K-POP 메이저 기획사 소속으로 데뷔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에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검정고시 응시를 위해 대만에 일시 귀국했을 때도 언론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고향 방문

2017년부터 공개적으로 대만에서 연휴를 보내고 있다. 그녀의 고향 모습은 현지 팬들과 언론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쯔위는 대만의 야시장에서 일하는 부모님의 사업을 도와주기도 했다. 쯔위의 어머니는 성형외과 사무장이기도 하며, 카페를 개업하기도 했다.

대만 인기 이유

대만에서 K-POP 메이저 기획사 소속으로 데뷔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에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의 아이돌 시장은 협소하고 해외로 유출되는 인재가 많아서, 쯔위의 성공을 계기로 다른 대만 출신 아이돌들도 잇따라 데뷔했다. 쯔위는 대만지광(대만의 빛)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K-POP 업계에서 활약하는 쯔위에 대한 대견함과 아쉬움이 섞인 반응이 많다.

SIXTEEN 참여

JYP 연습생 시절에 댄스 학원의 발표회 영상을 통해 스카우트되었다. 그녀는 SIXTEEN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TWICE 멤버로 선발되었다. 처음에는 가창력과 한국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회차가 거듭할수록 실력과 표정이 많이 발전하였다. 그녀는 시청자들의 투표와 박진영의 추가 선발로 TWICE에 합류하였다.

TWICE 활동

TWICE 팀 내 최장신이며,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그녀는 여러 음반과 뮤직비디오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장난스럽고 엉뚱한 성격을 드러냈다. 그녀는 TWICE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며, 화이팅 구호인 "잘하자"를 창시하기도 했다.

키

TWICE 팀 내 최장신이며, 2018년 서든어택 팬미팅에서 정연이 줄자로 쟀더니 172cm였다고 한다. 쯔위는 팔 다리가 긴 편이라 동작도 시원시원하게 잘 춘다. 그녀는 또한 아육대에서 양궁 종목의 간판격으로 활약하며, 2019년에는 4번 연속 10점을 달성했다.

작사 참여

TWICE 멤버 중 유일하게 작사에 참여해보지 않았던 멤버였다. 그러나 2019년 발매된 앨범에서 21:29라는 곡에 작사에 참여했다. 이 곡은 TWICE 멤버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기부 활동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중국에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여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쯔위는 대만지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모두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요다 별명

요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는 그녀의 크고 뾰족한 귀가 스타워즈의 요다 캐릭터를 닮았기 때문이다. 쯔위는 이 별명을 마음에 들어하며, 팬싸인회나 V앱에서 요다 모자나 라이트 세이버를 사용하기도 했다. 지효가 쯔위의 질문에 "안 물어봤다 요다야~"하면서 놀렸던 장면이 유명하다.

콩트와 어록

외국인인데다 평소에 다른 멤버에 비해 말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방심한 사이 확 치고 들어오는 명대사를 날리기로 유명하다. 그녀의 어록은 순진한 듯하면서도 장난스럽고 엉뚱하며, 때로는 독설적이기도 하다. 그녀의 어록은 팬들을 웃기거나 감동시키거나 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쯔위는 위가 아파여", "전통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잊어버리면 어떡해", "널... 용서하지 않겠다! 쯔.위.통!", "저희 좀 주물게요" 등이 있다.